간에 좋은 음식 10 ★
- 건강 홀릭
- 2018. 11. 30. 15:28
최근에 야간뇨가 심해져서 방광염 진단을 받고 약을 받아오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소변검사와 혈액 검사를 했다. 방광염 증상이나 진단은 소변 검사로 충분하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아서 혈액 검사도 받았었다. 지난 글에서도 소개했었지만 내가 느낄 때는 분명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았지만 호르몬 농도가 정상이라고 한다.
대신 혈액 검사를 받으면서 혈당이라든가 콜레스테롤 수치라든가 이런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는데 혈액에 포도당이 좀 높은데 이는 걱정할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 문제는 아직 젊은 나이의 내가 간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2가지를 했고 병원비는 14600원 나왔다.
요즘 방광염이 하도 자주 찾아와서 신장에 이상이 생긴가 아닐까 걱정도 되어 소변검사와 혈액 검사후에 복부 초음파 검사도 했다. 간, 신장, 담낭 등등 복부에 있는 장기들을 초음파로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병원비는 45800원 나왔다. 사실 요즘 몸이 이상해지면서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의료실비를 가입해야하나 고민했었다.
하지만 누군가가 말해줬다. 기껏해야 일 년에 손가락에 꼽을만큼 병원에 가는데 의료실비 넣을 금액만큼 따로 달마다 모으기만 해도 일 년 병원비하고 남는다고. 암보험도 왜 넣냐고 그런다. 보험비 넣을 금액으로 일년에 한 번씩 암검사를 하라고 그런다. 암보험 믿고 기고만장 하는 것보다 암보험 넣을 금액으로 일년에 한 번이든 두번이든 암검사를 하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니 그것이 더 좋은 거 아니냐고. 맞는 말이긴 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를 했는데 담낭에 결석이 있다고 그런다. 크게 놀라지 말라고 하는데 대부분 결석에 담낭 몇개씩을 가지고 산다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결석은 아주 작은 크기라 수술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병원에서 간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으라고 하셨고 일단 우루사 처방을 해주셨다. 이 우루사 효과가 간수치도 내려주고 꾸준히 복용하면 담낭 결석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그런다. 일단 우루사 처방은 한 달치 받아왔고 한 달 후에 다시 간수치 검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이 피곤함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내가 요즘에 그렇게 피곤했나 싶다. 간수치가 높아질 동안 나는 뭐를 하고 있었는지, 참고로 나는 여성이고 술도 안 먹는다. 그런데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니...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으로는 우루사 효과가 좋다고 병원에서도 우루사를 처방해준다. 약국에서 파는 것과 다른데 한 달치 우루사가 6000원 밖에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