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는 일년이 다르고 50대에는 한 달이 다르고 60대가 되면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한다. 그만큼 건강쪽에서 많은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눈은 우리 몸에서 매우 소중한 부분인데 나이가 들게 되면 눈에 이상이 생기고 이는 노안이나 백내장 진단을 받게 된다. 흔히들 백내장은 나이가 들어 생길 수 있는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백내장은 60대 초반부터 노화의 과정 중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3대 수술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는 잦은 스마트폰과 PC, TV의 사용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노년층뿐 아니라 40~50대 중장년층에서도 백내장을 겪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백내장 증상 문제는 노안과 백내장 증상이 매우 비슷하게 나타나므로 위험한 백내장을 단순한 ..
흑도라지 효능도라지면 흰도라지인데 흑도라지는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도라지를 쪄 숙성시킨 것을 흑도라지라고 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청(淸)을 만드는 기술이 생겼고 일반 도라지보다 흑도라지 효능이 좋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는 국내기술입니다. 흑도라지는 아린 맛이 제거되었고 생도라지청과 젤리 등 기존 제품의 품질을 높여 먹기 편한 스틱형 제품도 출시되어 몸에 좋은 도라지를 더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흑도라지 효능은 건도라지보다 사포닌 함량이 2.1배, 총폴리페놀 함량이 3.2배에 달하는데 흑도라지청으로 많이 만들어먹게 됩니다. 청은 흑도라지 추츨액과 쌀 올리고당, 배즙, 아로니아즙을 혼합해 농축한 것으로 생리활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먹기 좋고 맛도 우수합니다. 더군다나 국내기..
몽모랑시 타트체리 효능 붉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타트체리는 일반 스윗체리보다 영양이 풍부하며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은 스윗체리의 20배이며, 천연 멜라토닌을 가지고 있어 수면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러한 타트체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수면 부족을 겪는 현대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몽모랑시 타트체리 효능이 가장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체리 중에서 각광받는 이유는 천연 수면유도제라고 불릴만큼 멜라토닌 함량이 높아서 수면의 질을 높여주고 평소에 잠을 잘 못자거나 일찍 깬다거나 아무리 자도 다음날 일어났을 때 몸이 피곤하고 개운하지 않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을 정도로 특히 불면증에 특효라고 알려져 있으며 요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여러 가지 품종 중..
요즘 사회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확진자들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발열·기침·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최근에 인후통 증상이 이슈로 자리잡고 있는데 계절이 계절인만큼 독감이나 감기에서도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들은 불안이나 혼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의 경우 인후통 증상 외에는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한때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에 상태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동남아·일본 등지로 여행을 다녀온 분들은 감기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할 수밖에 없는데요 감기, 독감과 헷갈리기 쉬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인후통 어떻게 다른지 정..
EBS 명의에서 대상포진에 대해 집중 방송한 적이 있었다. 그때 방송을 보면서도 끔찍하다, 고통스럽겠다, 징그럽다 등 이 병이 얼마나 심각한 질환인지 알게 되었는데 여름이 되면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한다고하여 EBS 명의에서 방송한 내용을 토대로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무더위에 지치면 불면증에 시달린다. 입맛이 떨어지기도 하면서 이때 면역력이 크게 저하된다. 우리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때 침투하는 것이 바로 대상포진으로 우리 몸을 공격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숙지하지 못하고 대처하지 못한다면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큰 통증과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붙볕더위에 더욱 기승을 부려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은 수포가 나타난다. 그래서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수포를 통해 짐작할 ..
폐렴증상 무엇일까. 한 번 떨어진 폐 기능은 다시 원래대로 복구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필요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완치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따라서 폐 건강은 처음부터 예방하고 관리하며 초기에 잡아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기관지와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때 미세먼지나 황사는 봄철에만 오는 불청객이었으나 이제는 때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전체를 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공기청정기 없이는 이제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건가.지난해 국내 입원환자 중 3위에 오른 것이 상세불명 폐렴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 통계 분석에 따르면 국내 폐렴 환자가 매우 많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 중 아동이 거의 반절에 이르며..
참고 계신가요? 평소 통증이 있기는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A씨는 어느날 잠을 자다 극심한 옆구리 통증으로 결국 응급실을 찾았다. 진통제를 투여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자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다.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숨을 쉬거나 기침이 힘들 때, 혹은 기침을 할 때 왼쪽 옆구리 통증이 유발된다면 특정 질환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 비뇨기계 질환의 가능성도 있고 신경계 질환의 위험도 있다. 일단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 가장 많이 의심되는 질환과 증상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늑간신경통늑간이라는 것은 우리 갈비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신경으로 이 부위에 염증이 일어난 것을 늑간신경통이라고 한다. 염증이 생기면 옆구리 통증이 생기는데 때에 따라 왼쪽 옆구리 통증, 혹은 오른쪽에서도 ..
치질 증상 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변을 볼 때마다 피가 나오기 시작한 A씨는 병원을 찾아갔지만 병원에서 치질 증상이라고 진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었지만 좋아지는 기미가 없었다. 혹시나 하여 다른 병원을 방문한 A씨는 그곳에서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황당했던 오진으로 인해 A씨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치질 증상과 대장암 증상이 비슷하다는 것이다.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는 치질이거나 대장쪽에 질병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혹시 당신이 치질이라고 치부했던 것이 대장암 초기증상일수도 있다. 치질 치료법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대장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
소변에 거품이 나는 이유 소변 거품 원인은 무엇일까. 건강이 나빠지면 우리 몸은 여러 형태로 신호를 보낸다. 소변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냄새가 심할 때, 잘 안 나오는 이유, 피가 나오는 경우, 색깔이 유난히 노란색일 때, 자주 마려운 이유 등 여러가지인데 이번에는 소변에 거품이 나는 이유, 어떤 신호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소변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을 돌았던 혈액에는 노폐물이 섞여 있다. 이 혈액이 신장에서 걸러지고 그때 걸러진 노폐물은 방광에 모여있다가 한꺼번에 배출이 되는데 그것이 바로 소변이다. 생각해보자. 소변의 색깔이나 냄새가 이상해졌다면, 또한 소변 거품 원인은 분명이 몸속 노폐물과 관련이 있다. 몸속에 노폐물이 많이 생겼다는 것은 건..
공복혈당 정상수치 식후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본다. 정상수치를 넘어섰다고 무조건 당뇨는 아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나 식후 혈당 정상수치 중에서 어느 한 가지만 그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다. 즉 공복혈당 수치는 정상인데 식후 혈당 수치만 높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에는 당뇨병은 아니다. 이는 당뇨 전단계로 보고 있으며 내당능장애라고 한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100mg/dL 미만으로 식후 8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한 후에 측정한 것을 말한다. 식후 혈당 정상수치는 140mg/dL 미만이다.공복혈당장애란 공복 혈당 정상이 100미만인데 140mg/dL 미만이면서 식후 혈당은 정상수치일 때를 말한다. 내당능장애란 공복 혈당은 정상수치 100이고 식후 혈당 수치가 140 ~ 199mg/dL 으로 크게 웃..
신우신염 증상 알아보자. 남성보다 여성에게 신우신염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신체 특성상 요도가 짧으면서 세균감염이 높은 항문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신우신염 원인은 청결하지 못했을 때, 신장결석, 성교, 폐경, 임신 등이 있다. 내 주변에도 방광염을 앓고 있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미 한 번 앓고 나면 이 방광염은 감기처럼 자꾸 따라다닌다. 만성이 되어 한 달에 한 번 정도 병원을 다닌다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에게는 신우신염이 많고, 남성에게는 요로결석이 빈번하다. 여성의 경우 사춘기와 장년기에 압도록으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고 인해 급성 신우신염 환자가 급증한다. 방광염을 앓았던 지인 중에는 만성이 되어 신우신염으로 전이된 경우가 있다. 병원에서 정..
운동을 한 후 박동이 빨라지거나 임신시에도 박동이 빨라진다. 하지만 이는 부정맥 증상과는 다르다. 평소 건강관리를 열심히 했고 운동을 자주 했던 40대 남성은 등산 도중 쓰러졌고 사망했다. 이유는 부정맥이었다. 부정맥 증상으로는 맥박이 갑자기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것, 심장마비나 쇼크를 일으킬 확률이 크며 뇌졸중 위험은 5배나 증가 시킨다. 술도 안 먹고, 금연했던 건강한 남자가 갑자기 사망한 이유가 있다.정말 아무런 증상이 없었을까? 몇 년 전부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느꼈지만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유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어떤 질환이 없었기 때문에 설마 했던 것이었다. 심장 박동이 불규칙함을 느꼈을 때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면 그는 생명을 ..
두통은 현대인들이 가장 흔하게 앓고 있는 질병 중의 하나인데요 인구의 10명 중 8명이 느껴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3년 74만여 명에서 2017년 89만여 명으로 15만 명이나 늘어났습니다.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위협적인 증상으로 생각하기보단 적당히 잘 넘어가길 기대하며 한두 알의 약과 휴식으로 치료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머리를 부여잡고 얼굴을 찡그리는 일이 잦아졌다면 조금은 신중하게 대처하고 접근해보아야 합니다. '두통약을 먹어도 머리가 아파요'라면 다른 질병의 전조증상일지 모릅니다. ■두통이 지속되면 지속적인 두통을 뇌종양 초기 증상으로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
혈액 속 지질 성분인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동맥경화와 고혈압이 생기고, 이는 뇌졸중, 협심증, 심부전 등 각종 심, 뇌혈관질환 발생률을 높여 목숨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비만과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당뇨 등도 일으킬 수 있어서 더욱 무섭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식습관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안 먹는 것보단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더 ldl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좋다는 것입니다. 체내 콜레스테롤의 80%는 인체 스스로 합성해낸 것이라, 음식을 안 먹는다고 덜 쌓이지 않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안 먹는다고 해서 ldl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이 맞지 않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를 할 경우 위 통증이 자주 찾아오게 됩니다. 위 통증은 역류성 식도염 가능성도 있고, 위암, 간이 안좋을 수도 있어 단순하게 위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병을 스스로 자가진단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등을 여러개 더 찾아서 읽어보시고 그런 증상 없이 단순히 속이 자주 아픈 분들이라면 위에 좋은 차를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언제까지 이런 음식에 효과를 기대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밑에서 소개하는 위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어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혹시 위암,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 심각한 상황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병원비를 고민하고..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돌연사의 주범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그것은 '3고'라고 부르는데요 고혈압, 고지혈, 고혈당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성인 3명 중에서 1명이 위에 언급한 '3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고혈당에 시달리게 되면 심혈관질환, 뇌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요 특히 조심해야할 분이라면 40대입니다. '3고'로 인해서 위 질병에 걸리고 그 결과 사망하는 40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망원인 1위라고 합니다. 한번 잃은 건강은 쉽게 찾기 힘든데요, 고혈압 약을 한 번 먹게 되면 평생 먹고 살아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찾는 이유는 병원에서 '혈압 관리 좀 하셔야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고혈압에 좋은 ..
야관문은 콩과로 비수리, 대력왕, 사퇴초라고 불기리도 합니다. 고속도로 옆의 비탈진 곳이나 황폐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데요 꽃은 5 월 ~ 6월 사이에 흰색이나 연한 붉은빛으로 피어납니다. 열매는 9월에 맺히게 되는데요 연한 회식으로 작고 둥급니다. 야관문 채취시기는 6월 ~ 9월 전초를 재취하고 9월에는 씨앗을 채취합니다. 야관문 먹는방법은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리는데요 이렇게 말린 것을 가지고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글 수 있습니다. 산채자라고도 불리는 야관문은 차와 담금주로 가장 많이 활용합니다. 야관문 효능천연 비아그라, 이것이 야관문 효능을 수식한다. 남성 정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남성들이 좋아하는 약초이다. 이와 함께 폐와 기관지에 좋다. 때문에 가래와 기침이 심한 사람,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늙은 호박 효능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단 다이어트와 붓기 제거에 탁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건강식 재료의 하나다. 호박에는 단호박도 있고 애호박, 맷돌호박도 있다. 이런 호박들과 비주얼도 다르고 맛도 다른 늙은 호박. 늙은 호박 따는 시기는 늦가을로 지금이 제철이다. 호박의 속살을 노랗게 만드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면서 암예방에 효과적이다. 자외선을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준다.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비타민 A가 몸의 노폐물을 배출해주기 때문이다. 늙은 호박 효능미네랄과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러한 성분의 효과는 피부를 맑게 해준다.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해주고 면역력을 키워준다. 그래서 늙은 호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