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효능 바나나 칼로리
- 건강 홀릭
- 2018. 12. 1. 07:33
나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배우 성훈이 바나나 다이어트를 한다고 소개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이어트에 자주 활용하는 것이 바나나인데 이유는 바나나 칼로리가 100g당 92kcal로 비교적 칼로리가 낮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바나나 칼로리는 높다. 토마토, 사과, 복숭아, 방울토마토 등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높다. 장점이라면 다른 과일에 비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것이 "바나나 아침에 먹으면 안되는 이유"이다. 바나나 효능이 좋다며 소개할 때는 언제이고 바나나 아침에 먹으면 안되는 이유? 왜 그럴까?
이유는 바나나에 풍부한 마그네슘 때문이다. 공복에 바나나를 먹을 경우 혈액의 마그네슘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칼슘과의 균형이 깨져버리면 심혈관 질환이 발생,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일반인의 경우는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마셔도 상관이 없지만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나나 아침에 먹으면 안되는 이유'에 해당이 된다.
이외 정보를 더 소개하면
- 공복에(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 달걀, 감자, 베리류, 양배추, 미지근한 물,
- 공복에(아침에) 먹으면 나쁜 음식 : 바나나, 고구마, 귤, 토마토, 우유
바나나 효능 5가지
- 바나나 효능은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바나나는 겨울에 먹기 좋은 과일인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질 경우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기능을 하는 비타민 B6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즉,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팩틴 성분이 많아 이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낸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바나나 변비"는 잘 어울리는 말이다.
- 바나나는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바나나에 들어있는 트립토판 성분은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이는 꾸준히 섭취한 결과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계절성 우울증을 겪거나 갱년기 우울증이 있다면 바나나 섭취를 해보자.
- 내장지방을 빼고, 붓기를 빼는데에도 바나나 효능이 있다.
바나나 다이어트 방법
바나나식초 만들기
바나나 오래 보관하는 방법, 바나나 냉장고 보관
반대로 다 익은 바나나 보관법은 껍질을 벗겨서 보관하는 것이다.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긴 바나나는 아주 맛있게 익은 것으로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은 상태로 자르면 이것이 바나나 냉동보관법이다.
자른 바나나는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꺼내 먹으면 된다. 상온에 1분만 내놓아도 바나나가 녹아서 마치 아이스크림과 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바나나 익히는 방법은 검은 반점이 생겼을 때 폴리페놀 성분이 가장 많아져 바나나 효능이 가장 높을 때이다. 이때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