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 고구마 칼로리

2023 새해 인사
건강 홀릭
2018. 12. 1. 13:46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면서 겨울철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은 고구마가 아닐까? 고구마와 함께 집집마다 겨울 간식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은 귤도 있다. 고구마는 찌거나 구워서 먹으면 좋고 일년 내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열풍적이다.

고구마는 종류에 따라, 또 같은 고구마라도 찌느냐, 굽느냐, 생으로 먹느냐, 튀기느냐에 따라 고구마 효능 칼로리가 모두 달라진다.

고구마는 고혈압에 좋다. 이유는 고혈압에 필요한 칼륨, 눈에 높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고구마 껍질 효능에도 주목하고 있는데 과일에 많을법한 비타민 C, 무기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고구마 칼로리에 대한 말이 많은데 종류에 따라 다르다. 보통 한 개당 밥 반공기 정도로 여기기 때문에 많이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 효능 및 성분에 주목하자. 단맛이 강하지만 당지수가 낮아서 포만감이 오래가는 고구마는 다이어트에 최고다.
고구마 100g당 영양성분 : 고구마 탄수화물 20.12g(바나나보다 낮다), 단백질 1.6g, 지방 0.05g, 식이섬유 3.0g. 자체 고구마 칼로리는 높다.

고구마 한 개당 140g으로 계산했을 때 고구마 칼로리는 200kcal로 밥 2/3공기이므로 낮지는 않다.
고구마 칼로리는 고구마 요리에 따라 다르다. 생고구마<찐고구마<구운 고구마. 이를 통해 다이어트에는 생고구마 효능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고구마 칼로리가 가장 낮기 때문이다.

고구마 탄수화물 함량은 흰쌀이나 밀가루보다 높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당지수 GI가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항암 효과가 고구마 효능이다. 폐암 예방효과가 있으며 장의 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1 ~ 2번 정도 고구마를 간식으로 즐겨보거나 고구마 말랭이를 먹어도 좋다.

배변을 부드럽게 해주어 장운동을 향상, 잔변 제거까지 해준다. 유익한 균이 장에 번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얼마전 방송에서 변비가 대장암과 연관성이 있다고 하였으니 고구마를 먹으며 변비를 해결, 결국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고구마 껍질 효능이 있다. 껍질에는 베타카로틴 성분,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어 노화를 방지해준다. 당연히 고구마는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와 당뇨병

고구마 효능은 '고구마와 당뇨병'에서 찾을 수 있다. 고구마 중에서 속이 보랏빛을 가지고 있는 자색 고구마가 혈당을 낮추어 당뇨병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고구마 당뇨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며 이는 농촌진흥청에서 동물실험결과로 밝혀졌다.

자색고구마가 혈당을 18% 정도 낮춘다고 한다. 이는 '고구마 당뇨에 미치는 영향'에서 좋은 반응인데 당뇨병 치료제를 투여했을 경우 혈당이 23%정도 떨어지고 고구마를 먹을 경우 18%가 떨어지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자색 고구마 효능 및 성분을 보면 보랏빛 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물질로 이미 유명하다. 여기에서 안토시아닌을 더 분석해보면 안토시아닌 종류는 15가지이고 그 중 아홉번째 안노시아닌 물질이 혈당을 낮추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고구마 부작용

변비에 좋고 장건강에 좋고, 혈압에도 좋고, 고혈압, 다이어트에 좋은 것이 고구마 효능이지만 부작용이 있다. 다만 특정 질환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고구마 부작용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고구마 먹는 시간은 밤 늦은 시간, 야식으로 먹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고구마 먹는 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자기 전에 먹을 경우 고구마의 당이 몸 안에 축적되어 소화흡수가 안 된다는 것이다. 즉, 고구마 먹는 시간이 밤이라면 당이 그대로 몸안에 누적되어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 고구마 섭취량을 초과할 경우 신장결석의 부작용도 있다. 하루 고구마 섭취량은 크게 정해진 맥락은 없지만 1 ~ 2개이다. 고구마 1개의 무게를 140g으로 따졌을 경우이다.